울산대책위, 여성긴급전화 1366 정상화 촉구
울산대책위, 여성긴급전화 1366 정상화 촉구
  • 이상길 기자
  • 승인 2018.01.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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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긴급전화 1366 울산센터의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탁기관이 없다는 이유로 잠정폐쇄된 여성긴급전화 1366 울산센터 정상화를 촉구했다. 장태준 기자
‘여성긴급전화 1366 울산센터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올해 초 폐쇄된 여성긴급전화 1336 울산센터를 즉각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11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올해 초 폐쇄된 여성긴급전화 1336 울산센터를 즉각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됐다.

대책위는 “지난 2016년부터 1366 울산센터를 맡아 온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은 지난해 12월31일부로 위탁운영을 중단했다”며 “이에 울산시는 수탁기관이 없다는 이유로 1366 울산센터를 잠정폐쇄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여성긴급전화 1366은 사회폭력 등으로부터 여성들을 긴급히 보호하고 상담·구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며 “울산시가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 상반기부터 센터내 노노 및 노사갈등이 야기됐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해 시 위탁 기관인 밝은미래복지재단이 위탁운영권을 지난해 12월 31일 반납했다”며 “시는 사업의 공백을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3차례에 걸쳐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나 신청하는 법인이 없어 현재 4차 모집 공고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1월 1일부터는 1366 중앙센터로 연계해 긴급상담을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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