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사회복지協, 자원봉사자·봉사단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울산시사회복지協, 자원봉사자·봉사단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7.1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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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복지 나눔대회’ 성료
▲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컨벤션홀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전국 사회복지 나눔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울산지역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컨벤션홀에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전국 사회복지 나눔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인적나눔(자원봉사, 멘토링)과 물적나눔(푸드뱅크)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해 2001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인적나눔과 물적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32명에게 보건복지부 표창 등이 수여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87명, 보건복지부 장관상 18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27명이다.

이 중 울산지역 수상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자원봉사자 유성환(울산광역시여성회관), 봉사단체 일청국악원예술봉사단(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선우회(울산광역시시립노인요양원), 인증요원 정재호(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4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에 자원봉사자 김경태(삼성SDI울산공장), 봉사단체 석남사신도회(울산광역시시립노인요양원), 인증요원 김태현(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3명이 표창 받았다. 또한 공연·예술 분야에서 문화 나눔을 실천해 온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이날 나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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