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식생활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바른 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왜곡된 상업적인 빼빼로데이를 극복하는 동시에 우리 쌀의 우수성과 전통음식문화의 의의와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유기농 쌀로 만든 가래떡과 조청을 맛있게 먹으며 우리 쌀에 대한 사랑과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주석 교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우리 쌀의 소중함과 농업인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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