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4개 항만공사 정보화 워크숍
울산항만공사, 4개 항만공사 정보화 워크숍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7.11.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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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기술 사례공유·협력방안 논의
▲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4개 항만공사(울산, 부산, 인천, 여수광양) 정보화 및 정보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3일 양산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4개 항만공사(울산, 부산, 인천, 여수광양) 정보화 및 정보보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PA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능정보기술 사례공유와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해운물류 관련 공동사업 및 정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공동사업 협력방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고, 항만공사 정보화 및 정보보안 담당자들의 지식함양을 위해 외부 전문 지식인의 초청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정보화 및 정보보안 현안과제 토의에서 공동 대응방안 및 업무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들은 4개 PA 간 협력이 4차 산업혁명의 효과적 대응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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