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선정 환경경영 부문 대상
시사종합 월간지 ‘월간중앙’이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시행한 이 대상은 선진 한국을 선도해 나가는 한국경제 선진화의 주역을 선정해 이들의 경영기법과 비전실현 노하우를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 산업발전은 물론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2008 21세기 경영리더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장은 박맹우 울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박종달 병무청장, 대한통운 이국동 사장 등 10명이 선정됐다.
박 시장은 시정의 최우선을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에 두고 탁월한 리더십과 시민을 향한 식지 않는 열정과 노력을 통해 ‘자연과 사람 그리고 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을 건설하기 위해 시민본위의 행정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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