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문화’
‘울산,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문화’
  • 박선열 기자
  • 승인 2017.09.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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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석 엘스비어 회장 ‘시, 9월 직장교육’
▲ 울산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영석 엘스비어 회장을 강사로 초청 '울산,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Culture'를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25일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울산 건설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사회 전반에 대한 주요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9월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지영석 엘스비어 회장이 강사로 나와 ‘울산,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Culture’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오는 변화, 문화혁신(Culture Innovation)의 중요성과 어떻게 기업을 변화시키는가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문화혁신(Culture Innovation)의 3가지 키워드가 울산에 갖는 의미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 대응전략 등을 제시했다.

지영석 회장은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와 콜롬비아대 MBA(경영학석사)를 졸업하고 세종대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CEO 비서실장, 잉그람북 그룹 최고업무책임자, 랜덤하우스 사장, 동양인 최초 국제출판협회(IPA)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의학·과학기술 전문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출판사인 엘스비어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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