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화학물질 제조량은 전국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고 이에 따른 화학물질 운송량도 많은 실정으로 지난 7월 17일 산업단지내 도로상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탱크로리와 관련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화학물질 운송차량 종류별 구조 및 특성, 안전장치 등을 파악해 사고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이론교육과 현장 적응훈련을 병행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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