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Complex, 울산시에 행복나눔 성금 3억원 전달
SK 울산Complex, 울산시에 행복나눔 성금 3억원 전달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7.09.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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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주거안전·소외아동 문화체험 등 지원
▲ SK 울산Complex 이양수 총괄 부사장(왼쪽 두번째)이 25일 울산시장 접견실을 방문, 추석맞이 행복나눔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정동석 기자
SK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이양수)는 25일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에 추석맞이 행복나눔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한 성금 전달식에는 SK 울산CLX 이양수 총괄 부사장,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독거노인의 주거안전, 환경개선사업과 생필품 및 밑반찬 전달사업 등에 총 1억4천800만원,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적응훈련과 소외아동들의 문화체험 지원 등에 8천만원, 저소득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에 7천200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SK 울산Complex 관계자는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홀로 어르신들과 지역의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발달 장애아동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이 사회와 소통하는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K 울산Complex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1인 1후원금을 조성해 소외계층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농민추곡수매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지원,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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