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인 학생 ‘우당탕탕 월드 투어’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서 금상 수상
오세인 학생 ‘우당탕탕 월드 투어’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서 금상 수상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11.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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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애니원고등학교(교장 송만윤)는 컴퓨터게임개발과 3학년 오세인 학생(사진)이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08 인디게임 및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오 군은 세계에 여행사를 운영하며 새로운 관광·여행 코스를 개발하는 신개념 경영전략시뮬레이션게임 ‘우당탕탕 월드 투어’를 게임아이디어 공모부문에 출품하고 총 100여편의 작품과 경합을 벌여 소재의 독창성과 아이디어의 완성도와 타당성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성적을 거뒀다.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인디게임 및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은 게임을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일반 개발자를 포함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게임시나리오 및 게임제작대회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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