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 울산 만들기 앞장”
“젊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 울산 만들기 앞장”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9.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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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 제20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열린 지난 15일 울산대공원 동문 야외공연장에서 김기현 시장이 생활체육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제전 ‘제20회 울산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17일 폐막했다.

검도 외 20개 종목 15개 경기장에서 2천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승패를 떠나 화합하고 소통했다.

동구가 우정상, 울주군이 질서상, 중구가 7330상, 북구가 화합상, 남구가 성취상을 수상했다.

울산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은 폐회사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젊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체육인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 김기현 울산시장이 17일 생활체육대축전 수영 경기가 열리고 있는 문수실내수영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여자 혼계영 200m 입상선수를 시상했다.
▲ 박성민 중구청장이 지난 16일 시민생활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종하체육관을 찾아 팔씨름대회에 참가한 중구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6일 서동욱 남구청장과 박미라 남구의회의장, 남구체육회 이사들이 동천체육관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시민생활체육대축전 족구대회장을 방문, 남구 족구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명호 동구청장은 17일 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 동천체육관을 찾아 동구 선수단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 신장열 울주군수와 한성율 울주군의회의장 등 울주군체육회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제20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 울주군 참가선수단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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