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울산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제전 ‘제20회 울산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17일 폐막했다.
검도 외 20개 종목 15개 경기장에서 2천500여명의 동호인들이 승패를 떠나 화합하고 소통했다.
동구가 우정상, 울주군이 질서상, 중구가 7330상, 북구가 화합상, 남구가 성취상을 수상했다.
울산시체육회 박준수 사무처장은 폐회사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젊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우리 체육인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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