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회에서 강진희 부의장은 ‘교육경비보조금을 확대하라’라는 주제로, 윤치용 운영위원장은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백지화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승찬 의원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울산 북구청의 계획 및 북구 체육회 운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구정 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울산광역시 북구 저소득층 국민건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을 심의한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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