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동 청소년지도회, 태연재활원 찾아 광복절 캠페인
대현동 청소년지도회, 태연재활원 찾아 광복절 캠페인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7.08.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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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 대현동 청소년선도지도회(실장 서의선)는 15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태연재활원에서 광복절 캠페인과 장애인 운동보조 및 그림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센터(동장 김성옥)는 15일 대현동 청소년선도지도회(실장 서의선)가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연재활원에서 태극기 흔들기 등 광복절 캠페인과 함께 장애인 운동보조 및 그림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성옥 대현동장은 “평소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청소년선도지도위원회와 함께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행사를 해 기쁘다”며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해 더욱 뜻깊은 광복절이 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현동청소년선도지도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순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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