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옥 대현동장은 “평소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청소년선도지도위원회와 함께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행사를 해 기쁘다”며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해 더욱 뜻깊은 광복절이 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현동청소년선도지도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순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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