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 도·소매 전문 업체인 초심축산은 맛이 좋은 고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인근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고기를 전달하는 등 기부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주)초심축산 황보성 대표는 “많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가게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작은 것도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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