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북구 ‘초심축산’ 착한가게 가입식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북구 ‘초심축산’ 착한가게 가입식
  • 김지은 기자
  • 승인 2017.08.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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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울산 북구 신천동 소재 ㈜초심축산에서 이 가게 황보성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식육 도·소매 전문 업체인 초심축산은 맛이 좋은 고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인근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고기를 전달하는 등 기부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주)초심축산 황보성 대표는 “많은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은 가게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작은 것도 나누고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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