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Complex, 임직원 자녀 비전투어
S-OIL 울산Complex, 임직원 자녀 비전투어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7.08.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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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고1 자녀 서울로 초청
2박3일간 서울대·고려대 등 견학
▲ 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2회에 걸쳐 ‘2017 비전투어’를 시행했다.
S-OIL 울산Complex는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2차례에 걸쳐 ‘2017 비전투어’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방학을 맞은 고등학교 1학년 직원 자녀들을 서울로 초청해 2박3일 동안 국회의사당, 한국광고박물관, 서울대, 고려대 등을 견학하도록 지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도입,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있다.

올해 ‘2017년 비전투어’에는 2차수에 걸쳐 총 89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참석했다.

S-OIL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이들이 보다 높은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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