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육 동아리 공모 선정 ‘범서고 동아리’ 원도심 투어
국토교육 동아리 공모 선정 ‘범서고 동아리’ 원도심 투어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7.08.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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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범서고등학교 국토교육 동아리 학생 16명과 류재광, 오성열 지도교사는 지난 11일 '2017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교육 동아리 공모'에 선정돼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과 원도심을 방문했다.
울산시 중구의 도시재생사업을 배우기 위해 울산 범서고등학교 학생들이 원도심을 방문했다.

13일 중구에 따르면 울산범서고등학교 국토교육 동아리 학생 16명과 류재광, 오성열 지도교사는 지난 11일 ‘2017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교육 동아리 공모’에 선정돼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국토교육 동아리는 연간 200만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 부동산과 건축 등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국토 분야에 대한 교육활동을 수행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울산범서고 동아리는 전국의 동아리들과 활동 결과를 놓고 오는 12월 정부 평가를 거친 뒤 우수 동아리에 선정되면, 상금과 함께 국토부장관상을 받게 된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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