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웃는 미래 농업’ 농업인대회 개최
‘활짝 웃는 미래 농업’ 농업인대회 개최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1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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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농업인의 날(11.11)을 맞아 농어민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울산시 농업인 대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울산시농업인의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김문화) 주관으로 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체육공원 문수축구경기장 앞 광장에서 농업인, 소비자,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 등 총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울산광역시 농업인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울산시 농업인대회는 한 해 동안 대풍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더불어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생명농업 축제로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행사를 보면 식전 공연행사는 청량농협 풍물팀의 농악 축하공연, 민요공연 등이 선보이며, 식후행사로는 각설이 공연과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참석자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화합행사로는 윷놀이, 배먹기행운권 추첨 등이 마련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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