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구청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 울산 중구편 예심이 6일 오후 1시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7일 최종리허설을 가진 후 8일 남외동 동천 체육관에서 주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녹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청은 울산의 모태이자 역사, 문화, 행정의 중심지인 중구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유치되지 않아 지난 몇 년간의 적극적인 유치노력 끝에 11월 중구편을 확정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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