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청장은 이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울산대교전망대 및 염포산 일대 산책로를 돌면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대교 전망대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전망대를 찾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지, 개선해야 될 사항이 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정에 반영키로 했다.
동구는 6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이른 아침, 동구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등산로를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 민생탐방-만나GO, 살피GO, 해결하GO’를 운영하고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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