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하절기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돼지사육장, 가축분뇨재활용업체, 민원다발사업장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하절기 주요 취약시설인 가축분뇨 악취시설에 대한 적정 관리와 운영, 가축분뇨의 재활용기준 준수 여부, 농경지에 야적·무단투기하는 행위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환경관련 법률에 따라 엄중하게 처분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조치 할 계획이다. 김은혜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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