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4일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한 선출직 단체장들이 투표를 실시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부인 이선애 여사와 함께 수암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들러 사전투표를 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병영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으며, 서동욱 남구청장도 역시 같은 시간대에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투표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오전 10시 송정동주민센터에서, 신장열 울주군수는 오전 8시30분 범서읍사무소 2층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오는 9일 실시되는 본선거에서 투표하기로 했다. 박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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