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시리즈는 작곡가의 생애를 설명하며 주요 곡들을 소개하며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차르트 편에 이어 베토벤편과 하이든편이 이어진다.
모차르트편은 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 음악감독 겸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모차르트의 최초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모차르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살리에르’의 곡까지, 모차르트의 음악 속에 담긴 해학적인 요소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한다.
소프라노 김성혜와 테너 전병호 그리고 10세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이 특별출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회관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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