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안전점검에는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부 관계자와 남구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해빙기 취약시설인 옹벽과 석유화학단지 위험공종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서는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해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는 추후에도 위험요인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안전보건공단, 남구가 공동으로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추진 홍보 및 산업안전을 지키는 4가지 약속, 안전신문고 활용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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