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태화동지점 이전 개점
농협중앙회 태화동지점 이전 개점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1.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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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발전·도시권 변화 대응 등 질 높은 서비스 제공
▲ 농협 중앙회 태화동지점 오전 개점식이 9일 오전 중구 태화빌딩에서 열렸다. 최훈구 농협울산지역본부장과, 조용수 중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김미선기자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훈구)는 9일 중구 태화동 태화 빌딩 1층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태화동지점에서 확장이전에 따른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갑윤 국회의원, 조용수 중구청장, 박성만 중구의회 부의장, 최훈구 농협울산지역본부장 등 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태화동지점 이전은 울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도시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로써 지난 92년 10월 개점해 15년여 동안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던 태화동 지점은 인근 신축 건물로의 확정 이전을 통해 편리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위해 365 자동화코너를 추가 증설했고, 빠른창구, PB룸 및 상담창구 등을 신설 했다. 농산물 애용코너도 확대 운영한다. 정종상 지점장은 “ 지역은행, 공익은행, 생활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에 봉사하며 고객에게는 친절과 정성을 다하는 농협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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