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지역사회의 날 행사 ‘풍성’
울산대, 지역사회의 날 행사 ‘풍성’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10.23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을음악회·청소년가요제·국화전시회 등 마련
울산대학교(총장 김도연)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축제’를 주제로 ‘2008년 지역사회의 날(Community Day)’을 24일 오전 11시 아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다채롭게 마련한다.

공연행사로는 25일 오후 7시 뮤지컬과 성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모은 가을음악회 공감과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9개팀이 경연하는 대한민국 청소년가요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가을음악회 공감에는 국내 최정상 뉴 프라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뮤지컬 맘마미아 앙상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우크라이나 오데사 국립음대 교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성악가 신문희, 국내 정상급 테너 하석배, 울산대 음대 성악전공 김방술 교수, 통기타가수 박학기, 유리상자가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가요제에는 FT아일랜드와 SG워너비, 손담비가 초대가수로 나온다.

또 체육행사로 울산시청 등 33개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이사장배 공공기관 축구대회와 수영동호인 잔치인 아산스포츠센터 수영대회도 열린다.

이와함께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국과 일간작, 다간작, 현애작 등 250여 종 1만 6천여 점의 국화전시회도 다음달 13일까지 펼쳐진다. / 하주화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