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박람회 경험 부족한 중기
해외박람회 경험 부족한 중기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10.23 2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어 접촉등 맞춤형 컨설팅
해외박람회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세일즈의 독자적인 참가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2008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개별 토털 컨설팅 사업’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는 ‘2008 PTC ASIA’(아시아 동력전달 및 제어기술 전시회)에 남구 무거동 (주)EPM Solutions(대표 박정윤)의 참가를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 개별 토털 컨설팅 사업’은 기존의 시장 개척단이나 단순 전문 전시 박람회 참가 지원과는 달리 박람회 맞춤 추천, 신청 대행, 전시품 분석, 참가전략 수립, 참가비 지원, 종료 후 바이어 계속 접촉 등을 지원하는 종합 컨설팅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주)EPM Solutions에 대해 부스 설치비, 통관비, 통역비, 전시 제품 홍보비 등 행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08 캠스펙 차이나 박람회’에 중구 다운동 누리화학(대표 심상빈)의 참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 이주복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