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안동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이전
울산 중구 성안동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 이전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7.02.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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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성안동 지역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무인단속카메라를 이전 설치한다.

중구는 성안동 방송통신대학 주변 함월로 일부 지역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무인단속카메라 1대를 이전 설치해 2월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3월부터 본격 단속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되는 무인단속카메라는 기존 중구 성안 GNB어학원 앞에 설치된 것으로, 이전 장소는 중앙농협 성안지점 사거리다.

해당 지역의 경우 민원이 다수 발생되는 곳으로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고, 교통체증도 심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이전이 요청돼 왔던 곳이라고 중구는 설명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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