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이 보는 올해 시드니 시장 전망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보는 올해 시드니 시장 전망은?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7.01.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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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금리인상 등 주택시장 좌우

[호주]= 시드니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몇 년 째 이어지는 가운데 또 한해가 지나갔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2017년 올해 부동산 시장을 형성할 다섯 가지 요소들을 분석했다.



◇기준금리 인상= 몇 년째 이어진 기준금리 하락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호주의 비교 웹사이트 ‘파인더’(finder.com.au)에 따르면 경제학자 및 관련 전문가들의 4분의 1이 올해 첫 금리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상장 모기지 브로커인 ‘모기지 초이스’(Mortgage Choice)의 제시카 단브로(Jessica Darnbrough) 대변인과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의 클레멘트 알란 티스델(Clement Allan Tisdell) 교수는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3월로 내다보고 있다.

물론 아직도 절반가량의 경제학자 및 관련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에 추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것을 예고했다.

부동산 분석회사 ‘도메인 그룹’(Domain Group) 수석 경제학자 앤드류 윌슨(Andrew Wilson) 박사는 9월 분기 국내총생산(GDP)이 0.5% 하락했다는 호주 통계청(ABS)의 자료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은 허황된 상상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기에 전문가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금리인상 예측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현실화된다면 이는 2010년 11월 이래 첫 상승으로 기록된다.



◇아파트 건설 감소= 2015~2016년에 나타난 주택 시장의 주요 특징은 시드니를 포함, 호주 전역에 걸쳐 일어난 ‘주택건설 붐’이다.

2년간 신규 아파트 건축허가는 기록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는 고층 건축물의 증가와 함께 이 주택공급의 ‘쓰나미’(tsunami)가 지나가고 아파트 건설도 주춤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리서치 회사 ‘BIS 슈라프넬’(BIS Shrapnel)은 2017년 주택건설이 6%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이런 상황이 201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BIS 슈라프넬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회계연도 신규 건축이 23만 건으로 증가세의 정점을 찍었으며 올해 주택건설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이어 아파트 시장이 10.6%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과거 기록에 기반해 이는 상당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대형 부동산개발회사들로 구성된 도시개발 로비 그룹 ‘어반 타스크포스’(Urban Taskforce)의 크리스 존슨(Chris Johnson) 대표는 “시드니에는 여전히 주택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20년간 매년 3만6천300채의 추가 주택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존슨 대표는 “지금과 같은 건축 붐이 한창일 때 신규 주택은 4만채가 넘어야 하지만 아직도 3만319채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가격 상승 지속= 전문가들은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미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가격이지만 낮은 폭일망정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동산 중개회사 ‘스타 파트너스’(Starr Partners)의 더그 드리스콜(Doug Driscoll) 대표는 “주택시장은 현재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가적인 거시 건전성 방안이나 금리인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부동산 투자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첫 주택구매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슨 박사도 이 같은 전망에 한 표를 던지며 올해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가격은 5%, 다른 지역은 2~4%대의 상승폭을 예상했다.

부동산 회사 ‘코헨 헨들러’(Cohen Handler)는 올해 시드니에서 부동산 성장이 예상되는 곳으로 노스 시드니의 크로우스 네스트(Crows Nest)와 뉴트럴 베이(Neutral Bay) 지역, 그리고 남동부를 가로지르는 경전철 구간 인근 일대를 꼽았다. 멜번에서는 칼튼(Carlton)과 피츠로이(Fitzroy)를 둘러싼 지역, 브런스윅(Brunswick)과 코버그(Coburg)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투자자 지역= 올해 시드니 부동산 시장에서 더욱 확연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또 하나의 트렌드는 투자자들의 지역 이동이다.

드리스콜 대표는 “브리즈번과 같은 북쪽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는 부동산 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주택 가격이 싼 데에는 이유가 있다”며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조언했다.



◇주택담보대출 기준 강화= 올해부터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심사가 보다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드리스콜 대표는 “올해에는 거시적인 방안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금융기구(IMF)도 호주 높은 주택 구매력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윌슨 박사는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 강화는 아직 불확실하나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이미 오르고 있고 상승세가 지속돼 부동산 투자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코리안헤럴드>



말레이시아 ‘플라스틱-프리 정책’

토요일→매일 적용 한층 강화
▲ 말레이상 슬랑오르 주가 ‘No Plastic Bag Day ’(플라스틱가방 없는 날)를 매일 적용받도록 정책을 강화했다.



[말레이시아]=올해부터 모든 소매업체 매장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없애겠다는 슬랑오르(Selangor) 주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슬랑오르 지역 소비자들은 매주 토요일뿐만이 아니라 매일 적용 받게 된다.

슬랑오르 주에서는 2010년부터 매주 토요일을 ‘No Plastic Bag Day’(플라스틱가방 없는 날)로 지정했다.

이는 일주일에 하루를 쇼핑 중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탠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에 주민들은 토요일이면 주민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 쇼핑가방을 가지고 다니거나 부득이하게 비닐봉투의사용이 필요할 때는 봉투값을 지불해야 했다.

‘비닐봉투 없는 토요일’ 행사를 올해 1월 1일부터 주 7일로 확대하는 것 외에도 슬랑오르 주 정부의 녹색 사업은 다양하다.

그 중 하나는 식품 매장에서 더 이상 음식 포장에 폴리스티렌(PS) 용기를 제공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최근 지방 의회의 부칙이 이 정책을 지원하도록 개정되면서, 이제 소매 식품 업체들은 면허의 신청 및 갱신 시에 플라스틱-프리(plastic-free) 방침에 동의해야만 한다.

석유화학 제품으로 제작된 비닐 봉투와 폴리스티렌 용기는 분해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종종 해양 동물들이 용기의 파편 등을 실수로 섭취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환경 호르몬 등으로 인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끊임 없이 문제 제기되고 있다.

슬랑오르 주 정부는 플라스틱-프리 캠페인 포스터를 통해 “플라스틱 봉지 한 장이 땅 속에서 부식되는데 1천년 이상이 걸리며, 폴리스티렌은 전혀 (미생물에 의해) 생물 분해되지 않는다”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슬랑오르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지역 시민의 90% 이상이 비닐 봉투의 사용이 환경에 해롭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시민 전체의 71%가 일주일에 단 하루 플라스틱을 미사용 하는 것은 환경보호의 실천으로 불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코리안프레스>



이민자 노령연금 수급조건 강화 검토

뉴질랜드 은퇴위원회, 나이·거주기간 상향조정 제안

[뉴질랜드]=뉴질랜드 은퇴위원회는 법적으로 3년마다 은퇴 소득 정책에 대한 개선방안을 국회에 제출할 의무가 있다.

지난해 말에 제출한 최근 보고서에서 은퇴위원회는 노령연금에 대한 대폭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민자의 수급조건을 강화하는 내용이 눈에 띈다.

이번에 은퇴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은 연금수급연령을 현행 65세에서 67세로 상향조정하고 뉴질랜드 거주기간을 최소 10년에서 25년으로 크게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노령연금 펀드에 대한 납부를 재개하고 비자격 배우자에 대한 옵션을 철폐해 65세 이하이거나 거주기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65세 이상의 배우자를 통해 노령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해외 연금에 대한 직접 차감 방식을 바꾸고 보조 수당을 검토해 적용하는 것도 은퇴위원회의 주문에 포함돼 있다.

특히 뉴질랜드 최소 거주기간을 현행 10년에서 25년으로 대폭 늘리는 방안은 이민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시행될 경우 이민자가 적어도 40세에 뉴질랜드에 와서 계속 살아야 65세에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행 노령연금을 받기 위한 조건은 △만 65세 이상 △뉴질랜드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신청일 기준 뉴질랜드 거주 △20세 이후 뉴질랜드에서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그 가운데 5년은 50세 이후에 거주해야 한다.

은퇴위원회의 다이앤 맥스웰(Diane Maxwell) 위원장은 노령연금을 받기 위한 뉴질랜드의 현행 거주조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극단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맥스웰 위원장은 “노령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20세 이후 25년 동안 ‘보통 거주인’으로 뉴질랜드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금을 받기 전에 어려운 시기를 맞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복지 혜택을 주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은퇴위원회는 그러나 해외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인들에 대한 적용 방법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았다.

은퇴위원회는 권고한 내용들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시행에 앞서 세부사항을 보완해야 하지만 신규 이민자에게 즉각 적용하고, 현재 뉴질랜드에 살면서 앞으로 해외에 나가 일할 계획이거나 이미 해외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인에게는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코리아포스트>




▲ 여객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중국 연길공항은 음력 설 기간 항공편을 증가했다.



음력설기간 연길공항 항공편 증가

[중국]=여객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중국 연길공항은 음력 설 기간 항공편을 증가했다.

연길공항 판공실 전충군 주임은 “올해 양력 설 운수기간 연길공항에서는 총 1만126명의 여객을 수송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4% 증가한 셈”이라며 “이에 힘입어 음력 설 기간 연길공항에서는 항공편을 다수 증가했다”고 말했다.

연길공항에 따르면 음력 설 기간 여객들의 출행보장을 위해 온주, 연태, 청도, 녕파 등 지역으로 왕복하는 항공편을 증가한다.

공항에서는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오후 8시에 연길에서 이륙해 이튿날 오전 1시 5분에 온주에 착륙하는 항공편 MU5348, 오후 2시 25분에 온주에서 이륙해 오후 7시 15분에 연길에 착륙하는 항공편 MU5331을 매일 1회 배치한다.

1월 20일부터 26일 사이와 1월 29일부터 2월 10일 사이에는 오후 9시에 연길에서 이륙해 오후 11시 20분에 청도에 착륙하는 항공편 SC8782을 매일 1회 배치한다. 1월 25일, 1월 29일, 2월 2일에는 연길과 녕파를 왕복하는 관광전세기도 증가한다.

한편 연길공항에서는 50여명 인력을 자문처, 운수봉사, 안전검사, 공안, 여행짐운송 등 부문에 투입한다.

<길림신문>





싱가포르·발리·말레이시아

‘2017년 인기 여행지’ 이름올려

[싱가포르]=글로벌 여행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Skyscanner)가 2017년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기 여행지 리스트를 공개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그 외 호주, 남아프리카, 유럽 중 일부 국가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카이스캐너의 ‘여행 동향 보고서’는 약 13억 인구의 인도인 여행객들의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여행 데이터를 분석해 작성됐다.

이 사이트는 여행객들의 검색 습관 및 여행 목적지 변경 등을 조사한 후, 2013년 이래 지속적으로 검색이 증가한 5개 국가와 5개 도시를 선정했다. 목록에 오른 국가들 중 싱가포르는 2013년 이래 검색이 202%나 늘어나 가장 높은 관심 증가를 보였다.

싱가포르는 관대한 비자 규정, 다양한 문화와 수많은 관광 명소로 여행객들을 유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2017년에도 싱가포르가 다양한 항공편을 통한 편리한 접근성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는 2013년 이래 67%의 검색 증가율을 보였다. 말레이시아(46%), 몰디브(22%), 남아프리카 공화국(11%)가 상위 5위 국가(Top Countries)로서 그 뒤를 이었다. 말레이시아와 몰디브는 과거에도 늘 인기 휴양지로 손꼽혀 온 반면,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인도인 여행자들의 상위 5위 여행 국가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미지의 여행지이다.

스카이스캐너의 성장관리자 Reshmi Roy 매니저는 “매년 여행 동향 보고서를 통해 여행객들의 특성을 발견하고 있다”며 “2016년에는 남아시아 지역이 인기를 끌었던데 비해 2017년에는 유럽 및 호주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관심이 확대됐다. 여행 방법이 쉽고 편리해질수록 ‘여행 마인드’도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프레스>



신한카드 인니 현지법인, 올해부터 본격 영업

[인도네시아]=신한카드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신한인도파이낸스’(Shinhan Indo Finance)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신용카드 사업 승인을 받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승인받았다.

신한카드는 2015년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신한인도파이낸스’ 현지법인을 출범시킨 뒤 신용카드 사업을 승인받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한카드는 합작 파트너인 살림 그룹의 계열사 인프라와 임직원을 모집 채널로 활용하고, 현지에 진출한 신한은행과 협력해 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한인회>

정리=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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