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용수들 모여 ‘몸의 향연’
전국 무용수들 모여 ‘몸의 향연’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10.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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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 ‘6대 광역시 및 제주 무용교류전’
울산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등 6대 광역시와 제주한국예총 소속 무용협회가 참여하는 ‘6대광역시 및 제주 무용교류전’이 울산에서 열린다.

(사)한국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미자)는 17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대광역시 및 제주 무용교류전’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전 당스보떼 무용단의 ‘카르멘’ △대구 소라 댄스 앙상블의 ‘다리를 건너다가’ △인천 Korea Action Company의 ‘어여뻐라 내새끼… 어이할꼬’ △제주 제주무용단의 ‘제주 비바리의 하루’ △부산 뗑브르발레연구회의 La Vivandiere 중 ‘Pas De six’ △울산 김외섭무용단의 ‘사랑해서 외로웠다’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이어진 예술교류전은 각 지역의 국악, 사진, 영화, 문학,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문화 교류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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