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산 잡 페스티벌’ 1천300명 면접 채용
‘2016 부산 잡 페스티벌’ 1천300명 면접 채용
  • 김종창 기자
  • 승인 2016.11.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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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청장년 희망 로드쇼 ‘2016 부산 잡(JOB) 페스티벌’이 9일 오전 10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개최하는 2016 부산 잡 페스티벌은 부산시교육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육군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덕통상, 바텍 네트웍스, 힐튼부산, 에머슨부산, 엔케이, 한샘, 태웅, 퓨트로닉,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원광밸브, 기수정밀, 동신유압 등 200여 개의 우량 중견·강소기업이 함께 한다. 모두 1천300여 명을 현장 면접 등으로 채용한다. 올해는 구직자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0개 해외 기업의 특별 채용관과 장애인총연합회 주관 장애인 채용관도 별도로 운영한다.

또 직·간접채용관·뿐만·아니라 취업컨설팅관·이벤트관·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올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 우수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종 참여기업을 선발했다. 기업별 모집분야, 직무, 자격요건, 근무지역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busan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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