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하늘공원 추석 대비책 마련
울산시설공단, 하늘공원 추석 대비책 마련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6.09.08 2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시제례실 추가설치·운영 연장
울산시설공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산하늘공원을 방문하는 참배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하늘공원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장례식장, 추모의 집, 자연장지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승화원(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인 15일 휴장한다.

지금까지 명절 연휴기간 울산하늘공원을 방문한 참배객의 추이를 분석해 볼 때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2만1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연장지에 임시 제례실 2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시간도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평상시 보다 3시간 연장 운영한다.

또 진입도로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인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