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문화마당’ 어쿠스틱 듀오 마틴스미스·방성우 공연 성료
이번 달 네 번째 금요문화마당이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구 북정동 울산동헌 마당에서 어쿠스틱 듀오 마틴스미스와 가수 방성우가 출연해 열렸다.
방성우와 마틴스미스는 ‘인디음악은 어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크쇼도 진행해 관객들의 인디음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마틴스미스는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알고 싶어’ 등을 들려줬다.
이번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1일 가족영화 상영의 날로 운영된다. 김명민과 오달수가 주연으로 출연한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이 오후 7시 30분부터 울산동헌 마당에서 상영된다. 강귀일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