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30주년 기념
동국대 경주캠퍼스 30주년 기념
  • 박대호 기자
  • 승인 2008.10.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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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늦은 밤의 음악잔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30주년을 기념해 7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늦은 밤의 음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동국대 한국음악과(주임교수 박상진) 졸업생 및 재학생 50여명으로 구성된 국악관현악단의 신명나는 연주와 군무, 가야금병창, 부모님들을 위한 ‘창극 수궁전’, 전통의 멋을 살린 국악 관현악 ‘춤을 위한 나나니’, 모듬북과 타악이 어우러지는 ‘방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상진 한국음악과 주임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경주캠퍼스 30번째 생일을 우리 전통 음악으로 축하하기 위한 음악회”라며 “우리 가락의 멋과 흥겨움을 경주시민들이 함께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주=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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