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 새마을문고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독후감 작품을 공모했으며 응모한 작품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독후감 및 편지글 등 총 544편에 이른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은 초등부 신복초교 박윤주 학생의 ‘전쟁속에서 핀 우정’, 중·고등부 문수중 윤유민 학생의 ‘전쟁과 이념에서 이긴 우정’, 일반부 이현주씨의 ‘오늘도 행복하세요’가 최우수로 입상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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