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문화마당 성료
이번달 첫 금요문화마당이 지난 8일 중구 북정동 울산동헌 앞마당에서 ‘여름소리 포크 페스티벌’로 열렸다.
통기타 연주자인 최류씨를 비롯해 신은섭 밴드, 김소영, 권용옥, 박정호 등이 출연해 포크송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연출했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금요문화마당에는 국아동인 ‘휴(休)’가 출연해 ‘우리가락,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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