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클린환경 나눔장터인종초월 건전한 소비문화교류의 장
외국인과 함께하는 클린환경 나눔장터인종초월 건전한 소비문화교류의 장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09.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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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이 주최하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장터-클린 환경 나눔장터’가 지난 27일 오전 10시 북구청 광장에서 주민 1천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며 나눔의 실천과 경제원리를 이해하고자 분기마다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건전한 소비문화와 자원 재활용 체험의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터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장터’를 주제로, 국적과 인종을 초월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터에는 외국인과 어린이, 일반인, 단체 등의 판매코너와 기증코너가 설치돼 성황을 이뤘으며 부대행사로 내가 만든 리본아트, 풍선아트, 판매모습 즉석사진에 담아주기 코너 등의 이벤트가 진행돼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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