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의 서정미(삼일여고)와 배드민턴 이보람(범서중), 탁구 이 슬(일산초)이 2008년도 대한체육회 장학생으로 선정돼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서정미와 이보람, 이 슬 등 3명은 24일 울산시체육회에서 열린 2008년도 대한체육회 장학생 상장 수여식에서 각각 대한체육회장상, 문화관광부장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정미는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역도 53kg급 인상과 용상 합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이보람과 이슬은 소속팀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우승을 차지하는데 수훈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