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생활을 돌아보며…
중학교 생활을 돌아보며…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6.04.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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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어렵고 긴장되는 순간”
▲ 울산여중 1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고 긴장되는 순간인 것 같다.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나의 첫 중학교 생활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

곧 있으면 나에게도 중학교에서 첫 중간고사를 치게 된다. 초등학교 때 보다는 과목 수도 더 많고 심화된 과정을 공부해야 해서 더욱 어려운 존재로 느껴진다. 중학교 입학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적응 하기도 전에 시험을 친다는 것이 조금 힘든 것 같다.

예전 같았으면, 하루만 치고 끝났을 시험인데 이제는 기본 3~4일 씩 시험을 쳐야하니 체력적인 부분도 무시 못하는 것 같다. 또 내신점수 뿐만 아니라 봉사 등 해야 하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처음이니까 어렵고 익숙하지 않게 느껴지는 것이지, 중학교 생활이 적응되면 다 별것 아닌 것 처럼 느껴질것 같다. 앞에서 말했듯 처음은 어렵고 힘든 순간이다.

하지만 그 처음이란 순간만 어렵고 힘든 것 같다. 새학기를 시작한지 얼마가 안된 지금, 모두가 처음을 잘 견뎌낸다면 중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한결 청소년기자 (울산여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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