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해피봉사단 등굣길 교통봉사
울산 남구 해피봉사단 등굣길 교통봉사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6.04.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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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남구사랑 HAPPY 교통봉사단(단장 김의헌)은 격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교통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산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단장 김의헌)은 지난 1일부터 남구지역 14개동을 대상으로 구역별로 봉사단원을 배치해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단은 지난 22일 신정ㆍ옥동 구역에서 격동초등학교, 21일에는 신정ㆍ달동ㆍ삼산동 지역에서는 동백초등학교, 지난 18일에는 무거ㆍ삼호 구역에서 무거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해피교통봉사단 김의헌 단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교통안전 봉사활동과 교통사각지대 주·정차 금지 계도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라며 “봉사단원들이 모두 교통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남구를 교통안전도시로 만드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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