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지난 22일 신정ㆍ옥동 구역에서 격동초등학교, 21일에는 신정ㆍ달동ㆍ삼산동 지역에서는 동백초등학교, 지난 18일에는 무거ㆍ삼호 구역에서 무거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해피교통봉사단 김의헌 단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교통안전 봉사활동과 교통사각지대 주·정차 금지 계도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라며 “봉사단원들이 모두 교통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남구를 교통안전도시로 만드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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