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다음달 13일까지
울산시는 북구 중산동 일원에 추진 중인 이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교통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환경교통영향평가서(초안) 공람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공람은 울산시 북구청 환경위생과 및 경제정책과, 농소 1·2·3동 주민센터와 경주시 환경보호과, 교통행정과, 외동읍에서 가능하다.
또한 사업의 개요와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 농소2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다.
의견수렴 주관 기관인 북구청은 당해사업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으로부터 사업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환경·교통피해와 그 감소방안 및 공청회 개최여부에 관한 의견을 다음달 13일까지 수렴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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