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26일 울산농협 본부장실에서 ‘2016년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 업무협의회’를 열고 올 한해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자고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철 울산농협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 김상국 영업본부장, 송상호 손해보험총국장 등 실무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NH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은 울산지역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울산검사국 임직원 350명이 참여해 만든 지역 봉사단체다.
농촌 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 도서기부, 사랑의 헌혈, 재활원 및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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