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
울산남부도서관,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6.01.20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남부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집으로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원이 이용자의 집을 2주 간격으로 방문해 책을 대출하고 반납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이용 회원은 7명으로, 지난해 885권을 이용했다.

이 서비스는 남구에 거주하고,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지체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양희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