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원이 이용자의 집을 2주 간격으로 방문해 책을 대출하고 반납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이용 회원은 7명으로, 지난해 885권을 이용했다.
이 서비스는 남구에 거주하고,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지체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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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원이 이용자의 집을 2주 간격으로 방문해 책을 대출하고 반납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이용 회원은 7명으로, 지난해 885권을 이용했다.
이 서비스는 남구에 거주하고,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지체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양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