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치매 정밀검진 협약 의료기관 확대
울산 북구 치매 정밀검진 협약 의료기관 확대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6.01.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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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동강·울산제일 등 추가 5개 의료기관 협약
울산시 북구는 올해 치매정밀검진 협약 의료기관을 5개소로 확대하고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관리에 힘쓸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북구는 사람이소중한병원, 마더스병원 등 지난해 협약 기관 외 울산시티병원, 동강병원, 울산제일병원 등 5개소로 확대하고 이날 오후 보건소 회의실에서 황병훈 보건소장과 5개 의료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앞으로 1년 간 북구치매지원센터가 1차적으로 실시하는 치매간이선별검사에서 나온 유소견자들의 정밀검사를 맡는다. 치매척도, 신경인지, 일상생활척도 등 정밀진단을 실시해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등을 감별하게 된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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