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북 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 라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경주시와 북스타트코리아가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올해 북스타트 대상은 경주지역 내 신생아부터 18개월 유아와 부모이며, 부모가 보호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시립도서관(어린이실) 에 선착순 방문 접수 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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