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아트홀은 7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올 한 해 동안 열리는 기획공연 티켓을 울산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공연’ 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J아트홀은 지난해 4월 개관해 연극과 뮤지컬 등을 공연하는 극장이다. J아트홀 허은녕 대표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상건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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