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용 해소 기대감
미국 양대 모기지 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한 구제금융 시행으로 글로벌 신용위기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급등했다. ▶관련기사 11면
또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연속 급락하면서 1,080원대로 떨어졌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27포인트(5.15%) 오른 1,476.65로 장을 마감해 올해 들어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지난주 말보다 17.47포인트(3.95%) 급등한 459.42에 마감했다.
환율은 3거래일 간 67.10원 급락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지난 달 25일의 1,078.90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김규신 기자·일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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