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 ‘앞장’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 ‘앞장’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9.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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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6개소 방문
오는 8~10일까지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명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시립노인요양원과 성애원 등 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기저귀 및 세제류, 식용유셋트, 휴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문 격려함으로써 더불어 행복하게 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윤명희 의장과 박순환 내무위원장은 울주군 언양읍에 소재한 울산양육원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죽련 교사위원장과 김기환 의원은 중구 성안동의 시립노인요양원을 찾을 계획이다.

또 박부환 부의장과 김춘생 의원은 성애원을, 홍종필 운영위원장과 천명수 의원은 울산노인의 집을, 이재현 부의장과 이현숙, 윤종오, 이은주 의원은 메아리동산을 방문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박천동 산건위원장과 이방우, 송미경 의원은 태연재활원을 각각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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