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생림면 성원기업/지역産 사랑의쌀 기탁
김해 생림면 성원기업/지역産 사랑의쌀 기탁
  • 강병길 기자
  • 승인 2008.01.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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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림면 생림리 소재 성원기업(대표 최영현)은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150포(3백만원 상당)를 지난 3일 생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최영현 대표는 기업이익의 지역 환원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김해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해 사랑의 쌀 나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계획을 밝히는 등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증 받은 쌀은 면사무소에서 생림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150세대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포대씩 전달할 계획이다.

/ 김해= 강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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