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교 50주년 세미나
한일국교 50주년 세미나
  • 김종창 기자
  • 승인 2015.11.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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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조선통신사의 세계기록 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는 세미나가 2일 오후 2시 부산 부경대 미래관에서 열린다.

‘조선통신사-부산, 쓰시마 그리고 나가사키’라는 제목의 이날 세미나는 우호 협력 도시인 부산시와 일본 나가사키현이 공동 주최한다.

세미나에서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회에 걸쳐 조선과 일본을 왕래한 조선통신사 역사와 역할을 조명한다.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과 일본 쓰시마시 조선통신사 연지연락협의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조선통신사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활동 등을 소개한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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