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우수성 알리는 교육장으로 활용돼야”
“한글 우수성 알리는 교육장으로 활용돼야”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9.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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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의원, 최현배선생 생가 복원·환경개선사업 점검
▲ 정갑윤의원은 2일 오후 중구 동동에 조성중인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복원현장과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중구)은 2일 오후 중구 동동 613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복원현장과 일대에 추진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환 시의원을 비롯해 박래환 중구의회 의장 등 중구의회 의원들과 중구청 정대기도시과장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외솔 선생 생가복원으로 중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쉼터는 물론이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육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병영동과 동동일대에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국비확보(50%)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혁신도시와 함께 중구의 미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척도인 만큼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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