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최현배선생 생가 복원·환경개선사업 점검
이 자리에는 김기환 시의원을 비롯해 박래환 중구의회 의장 등 중구의회 의원들과 중구청 정대기도시과장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외솔 선생 생가복원으로 중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쉼터는 물론이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육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병영동과 동동일대에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국비확보(50%)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혁신도시와 함께 중구의 미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척도인 만큼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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