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조희욱 아시아 사이클 연맹회장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이란 부통령의 초청을 받고 국빈자격으로 이란을 방문해 양국간 경제교류 협력에 관한 논의와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 후 우호협력을 다졌다.조희욱 회장은 28일 테헤란에 도착 테헤란 올림픽 호텔에서 이란 부통령 (Mr.Saeelou)의 영접을 받고 양국 간 경제교류협력문제를 논의한 후 한국에 대한 석유 공급관련 협의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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